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에 참여하는 나의 다짐

3글자로 끝낼 수 있다

화 이 팅 ~!!!!

 

ㅋㅋㅋㅋ하하...

제로베이스에서 학습 리포터(?)같이

위클리플랜, 데일리플랜을 정해줬는데

하루에 들어야 하는 양이 정말 많고 (귀로만 듣고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닌 머리로 이해하고 정리해야 함)

생각보다 강의만 들어서 그것을 내 지식으로 만드는 것은 어려웠다.

 

다행히 부모님의 지원으로 독서실 1인실에서 나름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

며칠 공부 해 본 결과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.

 

따라서 나는 극 p지만 데일리 플랜을 하루 공부 시작하기 전에 정해놓고

todo리스트에 작성하고 있다.

 

누가 보진 않지만 나만의 싸움에서 오늘도 이겨냈다,, 이런 느낌 ㅎ (쓰면서 느끼지만 정말 f 같다)

6개월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기 때문에

앞으로의 수강생활도 무수히 많은 todo 리스트들을 헤쳐나갈 생각이다!

 

흠,,이과적 사고가 좀 필요한 것 같기도 하다 ㅎ